한 30대 작곡가가 층간소음으로 항의하던 이웃주민 B씨에게 복수하기위해 흉기를 들고 찾아가 검거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30대 작곡가 A씨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유명 작곡가라는 점이 밝혀졌는데요.
과연 층간소음으로 흉기를 들고 이웃집에 들이닥친 30대 작곡가 A씨는 누구일까요?
30대 유명 작곡가 흉기 특수협박 혐의
2022년 1월 2일 새벽 1시경, 작곡가 A씨 바로 아래층에 거주하는 이웃 B씨가 작곡가 A씨의 집 문을 두드리며 항의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새벽부터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잠을 잘 수 없다는 것"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층간소음으로 시작되었고, 항의 끝에 B씨가 돌아가자, 유명 작곡가 30대 A씨는 주민 B씨의 뒤를 쫓아 내려와 B씨의 집 초인종을 누르는 등 욕설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마포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고, "새벽 음악 소리에 아래층 주민 항의하자 흉기들고 내려왔다가 현행범을 체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씨는 경찰조사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일을 깎던 칼을 들고 현관 앞까지 간 적이 있지만 칼을 들고 B씨의 집을 찾아간 사실은 없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죄 혐의점이 밝혀지면서 작곡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A씨를 불구속 입건한 경찰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와중에 A씨의 정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나 A씨의 실명은 아직 조사 과정인지라 아직 미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이름만 대면 다 알 수있다는 유명 작곡가 A씨는 과연 누굴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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