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편파판정 실시간 반응 모음(+발암)

바로 어제 열린 경기였죠. 지난 7일, 중국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황대헌 선수가 1위로 결승지점에 골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석연치 않은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1000m 쇼트트랙 경기에서 탈락했습니다.

 

우리나라로써는 동계올림픽에서의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서 그것도 때 아닌 편파판정으로 인해 탈락되는 것이 여간 찝찝하고 억울한 것이 아닐 수 없는데요.

결국 이날 1000m는 2월 5일 벌어진 쇼트트랙 혼성 계주와 더불어 중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결승에서도 헝가리 선수가 먼저 결승지점에 골인했지만 실격당했죠.

 

그 뿐만 아니라 이준서 선수도 준결승 경기 판정 논란으로 페널티 탈락 실격을 떠 앉게 되었는데요.

관련해서 한국 대표 선수단은 전날 있었던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의 실격을 논하기 위해 편파판정에 대한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고, 현지에서 우리 기자단들과 긴급 기자회견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와 같은 편파판정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반응은 어떨까요?

오늘 제가 중점적으로 해당 이슈에 대해 실시간 중국 네티즌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발암 주의 하시구요.

 

 

 

중국 편파판정 논란에 대한 중국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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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한 중국 기사 원문

 

기사 대제목, "중국팀이 금메달을 획득! 한국인들은 질투한다. 중국 대표팀을 욕하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기만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스포츠, 올림픽, 월드컵에서 그들만의 루틴과 사상을 가지고 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있어서는 한국인들이 주최국 중 하나로 4강 진출을 했고, 그것은 올바르지 않은 방식이고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인들의 기발한 트릭이 잇달아 등장해 가증스럽기만 했다. 그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취하는 행동은 무엇인지 예상되는가? 한국 선수들은 금메달을 따는 중국 대표팀을 모욕했고, 동시에 한국 선수들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경기 환경 탓을 하며 중국이 뻔뻔하다고 토로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찍이 실수로 인한 실격처리가 되었고, 그것 마저도 큰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중국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국팀은 심리적으로 더 불안했다.

이 종목에 있어서는 한국 팀이 세계 기록 보유자고 지속적으로 우승후보로 우세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격처리 된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을거다.

역시나 한국은 판정 후 중국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모욕했고, 경기장 환경인 빙상 면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국 대표팀이 베이징 동계 올림픽 경기장의 빙면에 속임수를 썻다고 믿는 모양이었다.

 

애초에 한국인은 스포츠맨 정신이 부족해왔다. 특히 자신들이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금메달을 딸 때, 그들은 항상 불꽃에 기름을 붓고 시기질투를 하는 것을 즐겨했다.

베이징 체육관의 얼음 질이 왜 안 좋다고 우기는가? 또한, 중국 빙상 대표팀이 우승을 하기위해 한국 감독에 의존할 것이라고 매번 말해왔다. 한국 대표팀 선수가 혼자 넘어진 걸 가지고 아직도 빙면의 질을 탓하고 있는가? 그것도 다른 전 세계선수들이 다 같은 시간과 장소에 있는데 무엇이 이상하단 말인가?

 

또 한국 선수들이 경기가 없을 때 일부 한국 선수들은 중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한국인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다. 실제로 이번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전 세계 선수들의 음식 취향을 맞추기 위해서 중국은 주최국 입장으로 한식 바베큐, 한식 김치 등 많은 한식 요리를 포함해 670여 가지의 레시피를 특별하게 준비했다. 하다못해 라면도 준비해뒀다.

이러한 포괄적이고 세심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불만을 갖는가?

 

모름지기 스포츠 경기란 모든사람에게 공정하고 개방적인 것이 맞다. 하지만 일부 한국인들은 타인의 행동을 비하하고 나쁜 억측을 하기위해 자신들만의 프레임을 씌운 더러운 스포츠 문화에 자신들이 역겹게도 익숙해져 있다. 우리는 올림픽 주최자로서 떳떳하게 다른이들에게 말할 수 있다. 중국 선수들이 한국 팀에게 실력으로 본보기를 보여주고 힘으로 이겨버려서 메달로 모든 것을 증명해주기를 바란다.

 

 

 

 

 

쇼트트랙 편파판정 중국 기사에 대한 중국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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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빙상경기연맹, 한국과 헝가리 쇼트트랙 남자 1000m 판정에 대한 어필 기각, 중국팀이 완승했다! 한국 여러분 부들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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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네티즌들 정신승리는 언제쯤 멈출까? 터무니 없는 한국 네티즌들은 전쟁을 통해 중국을 없애버리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어처구니가 없다.
• 한국의 쇼트트랙은 거의 전멸했다. 넘어진 선수는 생각도 안하고 중국 경기장 빙상면 질이 나쁘다고 비난하고, 중국이 반칙을 했다고 주장했다.
• 그와는 다르게 경기장 내부는 너무 재미있었고 행사장 밖에는 쉬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즐거웠다.
• 대한민국의 그릇된 본질은 스스로 목을 매게 될 것이다.
• 대한민국의 월드컵은 말할 것도 없고, 여지껏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회에서 한국은 오래전부터 더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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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은 전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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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한국은 정말 악마같다.

 

 

 

 

 

 

 

쇼트트랙 편파판정을 두고 실시간으로 달리는 댓글을 보고 있노라면, 두고보는 저도 성질이 안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매 올림픽에 있어 지속되는 상황이 이러면 4년 동안 올림픽 하나만 바라보고 온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누가 보상해줄 건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 말이 안나올 따름입니다. 한국 빙상계의 꿈나무들이 이런 더러운 꼴을 보고 자란다면 그 꿈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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