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의 배우 김동희의 학폭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발생되었는데 관련내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희 학폭 첫 의혹의 시작, "목이 졸린채로 주먹질..."
지난 2월 김동희의 학폭을 주장하는 네티즌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동희 학폭과 관련된 글을 게시하면서 첫 의혹이 발생되게 됨. 그 후 A씨와 배우 김동희 간의 학폭의혹에 대한 입증을 하기위한 수사가 시작되었음.
네티즌 A는 김동희의 초,중학교 동창으로 밝혀졌고 22일 "방금 김동희 어머니께서 저희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전화도 거셨다. 하지만 전 말해야겠다.
초등학교 5년 시절, 학교 복도에서 전교생이 보고 있는데 목이 졸린채로 주먹질을 당하고 날카로운 무언가로 살인 협박도 당했던 그 순간이 기억난다.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으며 놀라서 정신이 없었고, 날카로운 물건이 커터칼인지 가위인지 정확하진 않으나 그날 하루 종일 공황상태로 집에 갔던 것만 기억난다"라고 주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음.
이어 A씨는 "그리고 걸리는게 없다면 소속사에서 부인을 하는데도 왜 김동희 어머니께서 저희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어서 사과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직접 어머니가 전화를 걸어서 사과를 하는 이 시점에 허위 사실로 법적 처벌을 하겠다고요?"라고 반문하기도 했음.
추가로 A씨는 "제가 3년간 도맡아서 돕던 장애우 친구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걸 돕고 있으면 따라 들어와서는 발로 엉덩이나 다리를 걷어차서 장애우 친구가 넘어지거나 몸에 소변이 묻으면 코를 막으며 낄낄 거리던 그 모습. 김동희가 나와서 가식스럽게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 눈길도 주고 싶지않고 아직 그날이 기억에 생생하다"라며 폭로를 이어갔다고 함.
의혹 발생 후 김동희 측 공식입장 표명
당시 A씨는 커뮤니티에 '교실 안에서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피웠고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을 괴롭히기도 했다'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는데 당사자 김동희는 "지난 2018년에 처음 게재된 글이다. 학폭은 없었다"며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해왔고 장애인 친구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본인이 가장 바로 잡고 싶어했던 부분"이라고 언급하며 사실을 일축했음.
특히 "같이 생활하며 지낸 직계 가족 중 장애인 분이 2명이나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고통과 상처를 보호하고 보듬으려 했다"고 말했고 되려 이러한 유언비어는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음. 배우 김동희는 반박 증거로 고소인의 진술, 주변인들의 진술, 생활기록부 사본등을 제출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인데다 양측 주장을 뒷받침 할 명백한 증거가 없으므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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