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 결혼 발표, 예비신랑 누구?

가수 손담비가 드디어 5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손담비 결혼 발표소식과 함께 과연 손담비의 남편이 될 예비신랑은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손담비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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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 결혼 발표 소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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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 결혼 발표 소식 정리

 

2022년 1월 25일 가수 손담비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게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라고 손편지 사진을 게재하며 직접적인 결혼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담비의 남편이 될 예비신랑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 선수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두 사람사이의 열애 공식인정이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직접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손담비는 "데뷔 때부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우리 팬들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 정말 감사드린다. 결혼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손담비가 되겠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자신의 결혼소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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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소속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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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엔터테인먼트 曰,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이규혁 소속사 IHQ 曰,
"현명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또한, 결혼 이유에 대한 소식으로 양 측의 소속사는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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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와 이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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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와 이규혁은 2021년 12월 2일 열애를 공식 발표하며 이후에도 공개 연애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또한 SNS를 통해 둘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이른 열애 한 달만의 결혼소식이라 혼전임신에 대한 루머를 아직 못 벗어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손담비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고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인기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댄스 퀸 정상에 오른바 있습니다. 현재는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의 MC를 맡는 등의 대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혁

손담비의 남편 예비신랑 이규혁은 전직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습니다.

1997년, 2001년 차례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함과 동시에 세계 선수권과 올림픽에서 각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현재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할 이승훈 선수의 훈련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로 출생년도는 다음과 같다.

 

손담비 나이 : 올해 39살 1983.09.25

이규혁 나이 : 올해 44살 197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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